라자냐를 오븐에 넣기 전, 면을 완전히 익혀버리는 것이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양식 주방에서 수년간 라자냐를 만들면서 제가 가장 먼저 버린 습관이 바로 이겁니다. 소스가 넘치도록 진하고 치즈가 켜켜이 쌓인 라자냐 한 조각,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 몇 가지 포인트를 제대로 짚어야 합니다. 알 덴테와 면 삶기 — 흔한 오해를 바로잡다일반적으로 파스타 면은 완전히 익혀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라자냐만큼은 그 반대입니다. 제가 직접 써봤는데, 면을 100% 삶아서 조립하면 오븐 안에서 소스의 수분을 그대로 빨아들이며 흐물거리는 덩어리가 됩니다. 결국 포크로 뜨면 모양 자체가 무너집니다.그래서 저는 항상 알 덴테(al dente) 상태로 건져냅니다. 알 덴테란 이탈리아어로 '이에 걸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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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4.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