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잔치국수를 끓이면서도 멸치 육수 내는 15분이 늘 부담이었습니다. 그러다 멸치를 통째로 갈아 가루로 만들어 두는 방법을 알게 된 뒤로, 5분 만에 깊고 진한 국물을 뽑아낼 수 있게 됐습니다. 버려지는 건더기도 없고, 맛은 오히려 더 깊어지는 이 방법, 한 번 써보시면 다시는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겁니다. 멸치가루, 만들어 두면 육수가 달라집니다혹시 지금도 냄비에 물 붓고 건멸치 넣어서 15분씩 우려내고 계신가요? 저도 오랫동안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멸치를 가루로 만들어 그냥 넣어버리는 것만으로도 국물 맛이 훨씬 진해지더군요.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건멸치의 배를 갈라 검은 내장을 제거해야 합니다. 내장을 그대로 두면 쓴맛과 잡내가 올라와 국물이 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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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3. 16:00